드디어 프로젝트의 마지막 실전프로젝트가 끝이났다. 시원섭섭한 이 느낌.. 이 날만은 기다렸는데 막상 발표날이 되니...섭섭하다..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진짜 많이 성장한 것 같다. (비록 최고의 프로젝트상을 못받았지만..좀 탐난다..더 열심히 해야겠다) 일단 0부터 1을 만드는 프로젝트는 처음이어서 모든 단계에서 많이 헤맨 것 같다. 그 과정에서 팀원분들과 많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고 때로는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조금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협업이라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인생 처음 팀의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. 이효선 이주란 유승연 KEEP 목표한 기간 안에 단계별로 완성하려고 노력한 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려고 했던 점 이번 프..